[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본사 직원들이 독거노인 급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지역내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배식, 식사 보조, 뒷정리 등을 진행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3년동안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해왔다. 작년부터는 도시락 배달 봉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등 결식 어려움을 겪는 노인 가정에 대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봉사에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연말까지 여러 차례 진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연간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중구 7남매 다둥이 가정 1억원 후원, 임직원 임신·출산·육아 지원 제도 '금호케어' 시행 등 다방면에서 사회 환원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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