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에 '2024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관내 건설현장 등 산업재해 우려가 있는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 및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기존에 실무 경력이나 자격증을 소지한 6명의 고양시 노동안전지킴이가 지난 11일부터 5일간 기본교육을 받았다.
노동안전지킴이는 고양시 내 건설현장 및 제조업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과 안전재해 예방조치 등을 수행한다.
앞으로 도 및 시·군 합동점검과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산업현장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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