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충북 청주상당)는 12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주택가 일원의 열악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우택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금천동 주택가 일원은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과 해제로 약 14년 동안 방치되어 쇠퇴가 심화하고 있다”며 이렇게 약속했다.
그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주민 공동작업 공간 금빛상생플랫폼 조성 △야외 녹지공간 및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마을주차장 조성 등을 공약했다.
또 60호 규모의 집수리 지원과 골목길 정비사업, 통합형 스마트 CCTV 설치 등으로 주민 안전을 도모하고, 현장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우택 예비후보는 “낙후된 금천동 일대의 종합적인 환경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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