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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거래 급증한 인천…분양시장 영향 있을까


전년 대비 1.8배↑…'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등 분양 잇따라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인천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대비 2배가량 늘어나고 신규 단지도 빠르게 완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GTX 추가 노선 등 다양한 개발 계획 소식에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잇단 분양 단지에도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7일 한국감정원 아파트 매매 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시 아파트 거래량은 총 2만5931건으로 2022년 (1만3956건) 대비 1.85배 늘었다. 연수구와 서구는 각각 3.24배, 2.18배 증가했으며 부평구과 계양구 등 지역도 1.6배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연초 매매 거래량도 급증했다. 올해 1월 인천 아파트 거래량은 1898건으로 2022년 1월(963건)과 지난해 1월(1078건)과는 다른 모습이다.

신규 단지도 빠르게 완판되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에서 올해 1월 청약을 받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정당계약 시작 이후 24일 만에 모든 물량이 주인을 찾았다. 같은달 서구에서 청약을 받은 '제일풍경채 검단 3차'도 한 달여 만에 완판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인천 아파트 매매 거래 활성화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추가 노선과 서울 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선 등 교통망 확충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이다.

이에 건설업계도 인천에서 잇따라 분양 단지를 내놓으며 수요자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오는 4월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에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를 분양한다. 단지는 총 3053가구 규모로 1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전용면적 59~108㎡, 1964가구와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 108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E노선에 포함돼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 효성서초, 명현초, 효성초, 북인천여중과 효성도서관 등이 밀집해 있고 차량으로 10분대에 홈플러스(계산점), 영화관 CGV계양, 국제성모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4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서 '힐스테이트레이크 송도5차(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722가구, 총 12개동, 지하 2층, 지상 26층으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인천현송초, 인천현송중이 위치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송도랜드마크씨티12호근린공원, 송도랜드마크씨티13호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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