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지난 5일 강대식 대구 동구·군위군을 예비후보(현 국회의원)를 '대한민국 발전 핵심 인재' 제1호 핵심인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가 그동안 투철한 국가관과 강인한 책임의식 및 확고한 도덕적 가치관으로 공직업무를 맡아 왔고 지난 4년 국회의원으로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강 예비후보가 대구 군공항 이전, 청소년 진로 직업체험 수련관 건립,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 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대구 동구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잘 구축해 왔다는 점이 핵심인재 선정 배경이다.
앞서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4.10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 발전 핵심 인재' 선정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총선 출마 후보자들의 인격, 역량, 실적 등 세가지 영역을 기준으로 각 영역별 10개 세부항목을 측정해 핵심인재 여부를 추천했다.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발전 핵심인재’ 선정위원회를 통해 유권자들이 편향된 유튜브나 언론보도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들을 추천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면서 “유권자들께서는 정책분석평가 전문가 단체에서 검증한 결과를 활용, 올바른 판단을 행사해 달라고"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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