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신규 프로젝트로 선보였던 '웨이크러너'의 개발을 중단한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민트로켓은 이용자에게 자사 팀 대전 액션 게임 웨이크러너의 개발 중단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 중단은 민트로켓의 첫 프로젝트 드랍이다.
웨이크러너는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의 팀대전 액션 게임이다. 넥슨은 앞서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게임의 첫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테스트 진행 후 내부 피드백 및 내부 반응을 집계한 결과 개발 중단에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 측은 개발 중단과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사항을 게재하고 이용자들에게 소식을 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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