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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안부 혁신평가 최우수…2년 연속 전국 '최초'


전국 17개 시·도 중 1위…자립준비청년 인품사업 등 호평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관 혁신 역량·성과, 국민 체감도 등 3개 항목·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시는 이용자 중심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조직 문화 개선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인(仁)품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사업, 취약 계층 온라인 수도 요금 감면 등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이는 17개 광역지자체 중 1위 성적이며 연이어 획득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부인안민(副仁安民) 정신으로 노력한 결과 전국 최초로 지자체 혁신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혁신 해 시민들 생활 속에서도 혁신 성과 및 인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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