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가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IP를 활용한 신작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 이야기)'를 출시했다.
레이지 베어 게임즈가 개발한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는 요들 마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흘러간다. 이용자는 LoL에 등장하는 요들 챔피언 ▲티모 ▲트리스타나 등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고 아이템을 제작해야 한다. 또한, 자원을 수집하고 낚시와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할 수도 있다.
‘밴들 이야기’는 닌텐도 스위치 및 PC에서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각각 3만4000원,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을 지급한다. 획득한 스킨 팩과 아이템은 ‘밴들 이야기’ 내에서 활용 가능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