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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어 학습 스픽, 국내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


지난해 11월 450만 다운로드 달성 후 두 달 만에 이룬 성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는 올해 1월 기준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의 국내 누적 다운로드가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450만 누적 다운로드 달성 이후 2달만에 이룬 성과다.

스픽은 국내 출시 이후 1년만인 2020년 11월 1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2023년 2월에는 300만, 같은 해 7월에는 400만 등 자체 기록을 연이어 돌파했다.

[사진=스픽]
[사진=스픽]

지난해 12월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발탁해 주목받은 스픽은 올해 1월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단행해 '스픽 튜터'라는 신 기능을 통해 개인화된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스픽 튜터는 영어 학습에 도움을 주는 AI 선생님으로 QnA, 맞춤 수업, 발음 수업 등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영어 학습에 필요한 모든 교육 도구를 제공한다. 음성이나 타이핑으로 실제 사람을 대하듯 말을 걸면 즉각 응답해주는 식이다.

'프리톡'도 주목받은 기능이다. 프리톡은 AI와 영어로 프리 토킹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총 490만회의 수업 횟수를 기록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이후에만 100만회의 수업이 진행됐다.

정두현 스픽이지랩스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2020년 11월 첫 100만 누적 다운로드 기록 이후 약 3년만에 500만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배경에는 '영어는 틀려야 트인다'라는 스픽의 핵심 메시지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과 지지가 있었다"며 "영어는 완벽하지 않으면 말을 꺼내기도 힘들다는 한국인의 오랜 습관을 무너뜨리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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