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최대 30% 상시 할인을 제공하는 캠퍼스 폐쇄몰 ‘에듀몰’을 운영한다.
롯데하이마트는 15일 대학생활 필수 가전들을 모아 특가에 제공하는 폐쇄몰인 에듀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예비 대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대학교 교직원이다. 대학교 이메일 등으로 최초 1회 인증을 마친 뒤 이용 가능하다.
에듀몰 입점 품목은 57개 브랜드, 380여개 상품이다. △노트북, 태블릿, 프린트 등 학습시 필요한 IT가전 △밥솥, 전기주전자, 청소기 등 자취생활에 유용한 주방·생활가전 등이다.
에듀몰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메인 페이지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00% 정품을 판매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또, 연장보증보험 등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 상품을 같이 구매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가전 수리와 교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대표 할인 품목은 IT 가전이다. LG전자, 삼성전자 등 국내 인기 브랜드부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HP, 등 글로벌 브랜드까지 학생들이 선호하는 최신 인기 IT 가전을 최대 30% 할인한다. 주요 품목은 lG전자 ‘그램’,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애플 ‘맥북 에어’, 캐논 ‘잉크젯 프린터’, 콕스 ‘블루투스 키보드’ 등이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패밀리’, ‘홈&스튜던트’ 등 소프트웨어 상품을 비롯해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LG전자 ‘QHD 고해상 게이밍 모니터’, 로지텍 ‘게이밍 헤드셋’, 콕스 ‘게이밍 마우스’ 등 대학생들이 많이 구매하는 게임 상품도 특가에 마련했다.
자취시 유용한 주방, 생활가전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4만원대 밥솥,전기오븐 △ 5~8만원대 청소기 △와플과 샌드위치 제조기, 계란찜기 등 음식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한다. 또, 제니퍼룸 ‘전기밥솥’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필립스 ‘전기주전자’ 등 주방가전, 오아 ‘클린보틀 무선청소기’, 보아르 ‘워시B 물걸레 청소기’, 이메텍 ‘오버블랑켓 전기담요’, 유닉스전자 ‘접이식 드라이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주방, 생활가전을 갖췄다.
롯데하이마트는 향후 고객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패키지 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공학용 프로그램, 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고사양 패키지 상품을, 인터넷 검색, 간단한 문서 작업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가성비 패키지 상품을 추천할 예정이다.
가전 판매 뿐만 아니라 가전 관련 다양한 서비스 상품도 판매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부담도 줄인다. ‘연장보증보험’은 상품 구매 가격의 1.4% 정도 비용을 내면 냉장고, 에어컨 등 20여개 품목에 대한 A/S를 최대 5년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모바일파손보험’은 2만2,000원~9만8,000원의 보험료를 지불하면 휴대폰의 파손 뿐 아니라 화재, 침수까지 최대 2년간 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또, ‘가전교체서비스’는 4만~18만원의 연회비를 지불하면, 1년 내 동일 품목의 유사 가격대 상품을 반값 수준에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에듀몰 오픈을 기념해 이달말까지 ‘100원 래플 경품’, ‘소문내기’, ‘구매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원 래플 경품’은 에듀몰 학생인증을 완료한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매일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인기 상품 한 가지를 100원에 증정하는 이벤트다. 경품은 ‘갤럭시 탭 S9’, ‘애플워치 SE2 40mm’, ‘갤럭시 북4’ 등 인기 상품으로 매일 달라진다.
이와함께 에듀몰 상품 5만원 이상 구매후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엘포인트(L.POINT) 1만원을 증정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롯데하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세븐일레븐 5000원권을 증정한다.
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더 나은 대학생활을 위해 가전 구매를 고려하는 대학생분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부터 가성비 높은 중저가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구비했다”며 “가전 수리 및 교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 상품도 같이 구매하면 신입생부터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이 될 때까지 가전을 더 오래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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