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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토어, 더현대 서울 팝업 입점


오프라인 매장 첫 입점…온·오프라인 접점 확대 계획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 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에 9일 입점한다.

이번 팝업 입점을 통해 더현대 서울 5층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에서 넷마블 대표 마스코트 'ㅋㅋ(크크)'를 활용한 △컬러화투 △화투담요 △운수대통 행운티슈 △폴딩 장바구니 △그립톡 △봉제인형 △투명 스티커 △다이어리 스티커 △젤펜 △데코스티커 등 총 12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향후 제품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공식 매장 외에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고객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자사 상품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를 포함해 모두의마블, 쿵야,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를 적극 활용해 굿즈, 애니메이션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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