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은 다문화가정 교육상담 지원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20일까지 ‘2024년 다국어교육상담(콜센터)’을 운영한다.
다국어교육상담은 다문화언어강사 5명이 다문화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상담 및 학교 맞춤형 통‧번역을 지원한다.
언어별 콜센터는 4개 언어로 평일 3시간씩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러시아어‧중국어‧베트남어 월~목 오후 1시~오후 4시30분, 금요일 낮 12시~오후 2시 △몽골어 월~목 낮 12시~오후 3시, 금 낮 12시~오후 2시다.
상담을 바라는 다문화 학생‧교사‧학부모는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번역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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