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배우 안은진이 1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안은진은 "막내로 제일 마지막에 '팀 덕희'에 합류하게 됐다"며 '팀 덕희' 라미란, 염혜란, 장윤주와 "첫 만남부터 편안했다. 긴장을 많이 하고 갔지만 바로 긴장이 풀리면서 언니들과 친해졌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개봉이 늦어졌지만 언니들과 만남을 계속 가질 정도로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고 있다. 만나기만 해도 에피소드가 생긴다"고 애정을 전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손대리(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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