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1일 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의 귀감이 되는 우수상인 6명을 2023년 4분기 으뜸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으뜸 소상공인은 경영혁신·서비스 개선·기술연구개발 등에 적극 노력한 소상공인을 포상해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작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1~3분기에 이어 올해 마지막인 4분기에도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소상인 부문에서는 △사랑이야기 △순이네불쭈꾸미가, 소공인 부문에서는 △㈜모펙 △㈜엘테크 △㈜인센스월드가 선정됐다. 전통시장 부문에는 성일수산이 수상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 타 소상공인의 귀감이 되어 소상공인 업계를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주시기 바라며, 공단도 소상공인 육성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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