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공개테스트(이하 O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OBT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한국과 미국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됐다. 풍부한 보상에 힘입은 빠른 게임 전개와 캐릭터 성장 속도, 박진감 넘치는 랭킹 경쟁, 실제 유명 축구선수를 수집 및 육성, 조합하는 재미로 호평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테스트 첫째 날인 7일에는 이용자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서버 수용인원 증설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스포츠 게임사 스타어레이가 개발한 축구 게임이다. 지난 8월초 베트남 지역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 250만명을 돌파했으며 피프로(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유명 축구 선수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네오위즈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등 약 140여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주신 이번 OBT를 통해 프로사커의 재미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OBT 종료 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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