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모바일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에서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는 롯데엔터테인먼트(대표 최병환),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대표 정현주)와 협업해 실시되며 오는 14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직영관 내 '스위트샵'에서 판매되는 '노량 콤보'를 구매할 시 드래곤 플라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에는 '충무공의 갑주' 코스튬과 거북선을 모티브로 한 '충무 용용' 새끼용을 비롯해 '다이아 200개', '수정 300개' 등의 혜택이 담겨 있다. 해당 아이템은 오는 20일 예정된 게임 업데이트 이후부터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20일부터 게임 플레이를 통해 '노량'의 영문 알파벳(N, O, R, Y, A, N, G)을 모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콜라보레이션이 시작된다.
한편 드래곤 플라이트는 캐릭터를 좌우로 이동하며 내려오는 몬스터와 장애물을 파괴해 즐기는 게임이다.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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