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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주다민족문화제’ 9일 열린다


서귀포 자구리공원에서 축하공연⋅노래자랑·체험 등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3년 제주다민족문화제' 축제가 오는 9일 오전 11시 서귀포 자구리공원에서 열린다.

지난달 26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열린 제주거주 외국인근로자 풋살대회에 참가한 네팔, 베트남, 인도네이아, 몽골 등 4개국 근로자들 [사진=제주이주민센터]

제주도민과 도내 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로 구성된 블리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외국인 주민 노래자랑과 기타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총 15팀이 참가하는 외국인 주민 노래자랑 경진대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등으로 나뉘어 시상된다.

부대행사로 제주이주민센터, 서귀포시 가족센터, 아시아기후변화센터 등 6개 기관에서 참여하는 △한국놀이 체험 △베트남·중국 등 각국 음식 체험 △대체에너지 체험 등 체험·홍보부스가 마련된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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