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은 달성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달성의 아름다운 관광명소가 실린 내년 달력을 제작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달성군의 관광명소를 집중하기 위한 이번 달력 제작은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와 DGB대구은행 화원지점의 적극 협조하에 이뤄진다.
달력 사진은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을 통해 입상된 작품과 달성군 블로그 기자단의 사진으로 달성군에서 제공되며, 두 금융기관에서 1만2000부를 제작, 배부한다.
달력에는 달성군의 대표관광지인 비슬산과 도동서원, 사문진주막촌, 송해공원, 디아크 등 유명한 관광명소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력을 통해서 달성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들이 달성군을 방문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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