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5일 정기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과 상무 1명 등 총 2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최창희 부사장이 부임했다. 1971년생인 최 부사장은 홍익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MBA 과정을 밟았다.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상무)과 자산운용전략팀장(상무), 전략투자사업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은 상무로 승진했다. 신 상무는 1975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삼성생명 런던투자법인 책임, 삼성자산운용 Fund Strategy 팀장,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 등을 거쳤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부사장>
△ 최창희
<상무>
△ 신재광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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