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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수료식 개최


2021년부터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참여…올해 7명 인턴 선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퀄컴코리아는 '2023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왼쪽 네번째)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참가 인턴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퀄컴]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왼쪽 네번째)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참가 인턴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퀄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글로벌 기업, 유망 스타트업 등에서 인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과 기업을 매칭·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퀄컴코리아는 사업 취지에 공감해 2021년부터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총 7명의 인턴을 선발해 직무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세일즈, 마케팅, 인사, 사업 전략 등의 여러 부서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직무 교육을 받았다. 인턴들은 각자 배정 받은 부서에서 업무를 지원하고 프로젝트 발표에도 참여하는 등 실무 경험을 쌓았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퀄컴은 온디바이스 AI 뿐만 아니라 5G 및 모바일 SoC 분야의 기술 로드맵을 기반으로 다양한 단말기 전반에 걸쳐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차세대 인재 양성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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