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신세계까사는 올해 6월 말 선보인 리클라이너 소파 ‘루고’와 ‘아스티’ 매출이 출시 이후 매월 월평균 15%씩 성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연말까지 계속되는 혼수·입주 수요와 함께 집에서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이 늘어난 영향이다.
신세계까사는 리클라이닝 기능에 젊은 고객층을 공략한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루고는 간결한 직선 실루엣이 돋보이는 모던 스타일의 소파다. 안정적인 비례감과 프리미엄 소파에 주로 적용하는 이중 파이핑 기법의 모서리 마감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스티는 전체적으로 직선 중심인 디자인에 팔걸이 부분에 부드러운 곡선형태를 더해 좀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두 소파 모두 50년 전통의 이태리 테너리 지니스(ZINIS)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질감과 촉감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지난 6월 선보인 루고와 아스티가 주문 후 길게는 한 달까지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라며 “캄포로 패브릭 소파 트렌드를 주도한 저력을 이어 리클라이너 소파도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 실용성을 바탕으로 또 하나의 대세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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