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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당케' 연계 개인 맞춤형 체중관리 프로그램 개발


인더핑크·의원비바이노베이션과 협력...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서효빈 수습 기자] LG유플러스는 연속혈당측정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 '당케(당신만을 위한 일상 건강케어)' 출시에 앞서 체중관리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인더핑크 의원, 비바이노베이션과 체중관리 특화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사진=LGU+]
LG유플러스는 인더핑크 의원, 비바이노베이션과 체중관리 특화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사진=LGU+]

LG유플러스는 이용자 건강 데이터를 수집해 체중 관리를 돕는 건강 관리 서비스인 당케를 준비하고 있다. 당케 이용자들은 앱을 통해 체중·음식·운동·혈당 기록을 확인하고 자신이 섭취한 음식 영양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연속혈당센서 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혈당기·채혈침·소독솜 등 준비물 없이도 언제든 혈당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인더핑크 의원, 비바이노베이션과 당케를 연계한 오프라인 체중관리 특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자들은 비바이노베이션이 제공하는 '착한의사' 플랫폼을 통해 건강검진을 예약한 뒤 인더핑크 의원에 방문해 당일 검진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혈당 관리 기반 체중 관리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후 2주간 당케 서비스로 혈당과 체중을 관리하며 자신만의 체중관리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조창현 LG유플러스 제휴담당은 "인더핑크 의원을 시작으로 다수의 병원과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수습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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