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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파이널판타지14' 지스타 2023 참가


'골드소서' 축제 재현한 현장 부스에서 다양한 미니게임 체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가 지스타 2023에 참여하고 현장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발표했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3에 파이널판타지14가 인벤과 함께 '골드 소서' 축제를 재현한 부스를 선보인다. 골드 소서는 파이널판타지14에서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에게 오프라인에서도 '크리스탈 타워 내려치기', '마물 자유투', '랍토르 운수'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진=액토즈소프트]
[사진=액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 현장 부스에 방문한 이용자에게 '오케스트리온 악보: 울티마(Orchestral Version)'과 '초승달 의상 세트'로 구성된 지스타 2023 한정 아이템 쿠폰과 더불어 종이백 및 부채 등 한정 굿즈를 선물하며 '크리스탈 타워 내려치기', '마물 자유투', '랍토르 운수'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체험하면 스티커팩, 스마트톡, 캔뱃지, 스트랩 키링, 포토 카드 등 굿즈를 제공한다. 파이널판타지14 세계관을 담은 포토존도 마련한다.

아울러 매일 선착순으로 파이널판타지14 현장 부스에서 미니게임을 체험한 300명에게 '골드 소서 일일 복권'이 지급되며, 별도로 마련된 스테이지에서 추첨 이벤트를 통해 그래픽카드, 게이밍 헤드셋, 파이널판타지14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파이널판타지14는 지난 31일 V6.4 '옥좌의 죄인' 대규모 업데이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개하고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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