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오전 10시 진행된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실적은 플래그십 단말 출시, MVNO와 로밍 매출 영향으로 3% 대 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업인프라 부문 역시 4분기에는 매출 성장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연간 미드 싱글 수준의 성장은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 CFO는 "4분기에 모바일, 기업인프라 매출 성장이 개선되고 철저한 비용 통제가 있다면 연간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수준을 충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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