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재난 대응 훈련에 참관해 학생 안전 교육 강화를 강조했다.
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감은 지난 2일 만성중학교에서 열린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에 참관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학생, 교직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할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실시간 교육지원청 상황실과 공유하는 통합 연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 교육감은 "최근 환경 변화에 맞춰 재난 상황에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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