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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파두, 美 아마존 뚫었다…네이버·위성 업체도 공급 '강세'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파두가 강세다.

파두가 내년부터 국내 최대 빅테크 업체인 네이버를 비롯해 아마존, 미국 최대 우주항공 기업 등에 대한 매출을 본격 인식하게 될 것이라는 모 경제매체 보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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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1분 현재 파두는 전일 대비 7.05% 오른 3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해당 매체에 따르면 파두는 최근 네이버와 비밀유지계약(NDA)을 맺고 동영상 처리 전용 반도체를 탑재한 스트리밍 서버를 개발 중이다.

올해 말에서 내년 1분기 사이 프로토타입 제품을 양산하고 내년 하반기와 2025년 사이에 국내 데이터센터를 우선 타깃팅해 본격 공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 최대규모 우주항공 기업에 위성에 들어가는 SSD컨트롤러를 올해 하반기부터 이미 납품 중이며 글로벌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아마존과도 납품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도했다.

아마존의 경우, 수차례 미팅을 진행했으며 타 고객사 대비 약 1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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