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 예상"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4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수요가 감소한 반면 태블릿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5900만대, 태블릿은 600만대를 기록했다"며 "스마트폰의 평균판매가격(ASP)은 2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된다"며 "태블릿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