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이하 준PO, 5전 3승제) 1차전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올해 준PO는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가 만났다. 준PO 1차전은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1차전 선발투수에는 SSG는 로에니스 엘리아스, NC는 신민혁이다.
좌완 엘리아스는 정규시즌에서 22경기에 선발 등판해 131.1이닝을 소화했고 8승 6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했다.
NC를 상대로는 3경기에 나와 14.1이닝을 던졌고 1승을 올렸으나 평균자책점은 7.53으로 높은 편이다. 안방인 SSG 랜더스필드에서 성적은 12경기에 등판해 72이닝을 던졌고 5승 3패 평균자책점 4.00이다.
신민혁은 정규시즌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22이닝을 던졌고 5승 5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했다. SSG를 상대로는 4경기에 나와 12.1이닝을 소화했고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57이라는 성적을 냈다.
랜더스필드에서 3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11이닝 평균자책점 5.73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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