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케이블TV 지역 커머스인 '제철장터'에서 햅쌀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기부금이 쌓이는 2023년 햅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전을 통해 2023년 햅쌀을 구매하면, 구매 1건당 LG헬로비전이 1천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기부금은 지자체 및 지역 복지시설에 기탁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획전 대상은 제철장터에서 판매하는 쌀 8종이다. 2023년산 전북 부안 해풍 신동진 상등급 10kg과 2023년산 경기 화성 수향미 골드퀸 3호 10kg, 2023년산 강원 철원 오대쌀 상등급 10kg, 2023년산 충북 청주 세종대왕 백미 10kg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 제품은 무료배송이다.
박혜경 LG헬로비전 디지털커머스 팀장은 "햅쌀 구매만으로도 기부를 실천 할 수 있는 가치 소비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의미 있는 소비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제철장터를 통해 가치 있는 고객경험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고객이 쌀을 구매하면 LG헬로비전이 고객 구매분 만큼 쌀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최근에는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하면 LG헬로비전이 1천원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나눔장터를 오픈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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