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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연극 ‘포석 민족주의자로 죽다’ 열어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진천군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과 14일 오후 3시 화랑관에서 연극 ‘포석 민족주의자로 죽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충북 특화공연 작품개발 지원 사업 선정단체 극단 리플레이 공연으로 진천의 문학 독립운동가인 포석 조명희의 삶을 조명하는 내용이다.

포석 민주주의자로 죽다 공연 포스터. [사진=진천군]
포석 민주주의자로 죽다 공연 포스터. [사진=진천군]

포석의 문학에서 이어지는 그의 민족정신과 정치적 숙청 속에서의 조명희를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현대무용으로 해석하고 연극적 상상력으로 그려낸 공연이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진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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