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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포닥 노하우, 재외한인과학자에게 직접 듣는다


KISTI, '2023 슬기로운 포닥생활' 미국·영국·스위스 편 개최

'2023 슬기로운 포닥생활' 포스터 [사진=KISTI]
'2023 슬기로운 포닥생활' 포스터 [사진=KISTI]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해외 포닥 과정 중이거나 포닥 경험이 있는 한인 과학기술자들이 포닥 생활 경험을 공유하는 코센(KOSEN)세미나 ‘2023 슬기로운 포닥생활’을 오는 11, 12, 17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OSEN(한인과학기술자네트워크, kosen.kr)은 전 세계 한인 과학기술자들을 위한 네트워크 서비스로 70여 개국 17만 7천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센세미나는 해외 현지의 한인과학자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지식을 비롯해 생활, 문화, 경험 등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영국, 스위스 등 해외 박사후연구원(포닥) 생활을 경험했던 5명의 한인 과학자들이 해외 포닥 지원과정부터 펠로십, 지원 전략, 합격 이후까지의 경험 등 다양한 포닥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11일에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산타바바라캠퍼스의 신승우 박사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정세형 박사, 12일에는 텍사스 A&M 대학에 부교수로 재직 중인 이차범 교수, 17일에는 MIT 허원석 박사가 연사로 나선다.

코센 세미나는 회원 가입 후 온라인(Zoom)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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