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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 개시…"선제적 차량 관리 지원"


차량에 필요한 서비스 선제적으로 진단·안내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BMW코리아가 차량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안내하는 차량 관리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BMW코리아가 선제적 차량 관리 서비스인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BMW코리아]
BMW코리아가 선제적 차량 관리 서비스인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BMW코리아]

BMW코리아는 4일 선제적 차량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액티브 케어(Proactive Car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BMW 뉴 5시리즈에 담긴 혁신적인 기능을 소개하는 '가디언 엔젤스 캠페인(Guardian Angels Campaign)'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는 차량 데이터 원격 수집을 통해 타이어, 배터리, 오일 등 일반 정비와 고장 및 사고에 이르기까지, 차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고객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간단한 정비부터 견인이 필요한 긴급 상황에 이르기까지 조치가 필요한 각종 안내를 전화나 앱,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 받을 수 있어, 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또 '마이(My) BMW' 앱을 통해 언제든지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경우 BMW의 사후관리(AS)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MW 플러스(Plus)' 앱을 통해 서비스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는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의 출시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는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뉴 5시리즈에 탑재된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들을 소개하는 '가디언 엔젤스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충전 경로를 찾아주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원격 주차 제어 기능인 '리모트 컨트롤 파킹', 차량 도난 방지 시스템부터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운전자 중심적 사고를 통해 제공되는 첨단 기능 및 서비스가 마치 '수호천사(Guardian Angel)'처럼 탑승자를 보호하고 지켜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BMW 뉴 5시리즈 가디언 엔젤스 캠페인은 BMW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계정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BMW 코리아가 2017년 이후 6년 만에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BMW 뉴 5시리즈는 한층 커진 차체와 선명한 디자인, 스포티함과 편안함이 완벽히 공존하는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사양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BMW 뉴 5시리즈는 오는 5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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