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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메달 6개와 활짝…황선우 "응원해주신 국민·팬들께 감사"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메달 6개를 획득한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황선우는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다"며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 팬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썼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황선우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황선우 인스타그램 캡처]

황선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확한 6개의 메달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황선우는 자유형 200m와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남자 혼계영 400m, 남자 계영 400m에서는 은메달을 따냈고 자유형 100m, 혼성 혼계영 400m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스타들도 황선우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은 손뼉을 치는 이모티콘으로 축하했다.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용인시청)은 "최고더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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