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양주점' 오픈 外

◇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양주점' 오픈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전자랜드가 경기 양주시 회정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 500 양주점'을 신규 오픈한다.

'랜드 500 양주점'은 350평(약 991.7m2) 규모 2층 매장으로, 1층에는 노브랜드 매장이 숍인숍(매장 내 매장)형태로 입점했으며, 2층에는 안마의자 등 건강 가전 체험 존, 혼수·입주 패키지 특별 존, 전시 특가 존으로 구성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주요 대형 가전제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선착순 50팀 한정으로 혼수 및 이사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의 패키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24일까지 매일 선착순으로 △와인 셀러 △공기청정기 △복합 오븐 등 인기 가전제품을 9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한국후지필름BI, 이셋코리아와 '이셋' 총판 업무협약 체결

한국후지필름BI가 이셋코리아와 기업용 보안 솔루션 '이셋'의 국내 총판 및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영업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셋'의 국내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업 고객의 보안 역량 강화 및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엡손,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810E' 선봬

한국엡손이 짧은 투사거리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신개념 익스트림 초단초점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810E'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거리를 단 9.8cm만 확보해도 100인치 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최대 160인치 대화면으로 확장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엡손 고유의 '3LCD' 기술을 적용해 '1-chip DLP 프로젝터'와 비교해 최대 3배 밝은 컬러 밝기로 더 선명한 이미지를 지원하며, 다양한 화면 비율로 출력 가능한다.

◇휴롬, 한국영양학회와 채소과일 섭취팁 알리기 나서

휴롬이 한국영양학회와 서울 서대문구 신촌 박스퀘어에서 열리는 '청춘역 2023' 행사에서 '청춘과채' 부스를 마련하고 채소과일 섭취팁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2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신촌 박스퀘어에서 개최되며 청년들을 비롯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측은 '매끼 채소 2가지, 매일 과일 1가지, 알록달록 한 주먹 만큼씩!'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채 부케 클래스 △클렌즈 주스 맛보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일상 속에서 채소과일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풀프레임 카메라 'A7C2'·'A7CR' 국내 출시

소니코리아가 원핸드 컴팩트 풀프레임 카메라 'A7C2'와 초고화질 컴팩트 풀프레임 카메라 'A7CR'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

'A7C2'는 2020년 출시한 'A7C'의 2세대 모델이다. 약 3300만 화소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가 탑재됐으며, 배터리와 메모리카드를 포함해도 약 514g의 무게를 지녀 기동성이 중요한 다양한 야외 및 여행 촬영에 최적인 제품이다.

'A7CR'은 'A7R5'와 동일한 약 610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A7R5' 대비 부피를 약 49% 줄였다. 무게는 약 515g이다.

'A7C2'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바디킷 기준 269만원, SEL2860 렌즈킷 기준 309만원이다. 'A7CR'는 37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