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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에서도 'U+모바일tv' 본다


고품질 영상 지하 주차장에서도 시청…특화 콘텐츠 등 추가 확보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현대차∙기아에서도 LG유플러스의 'U+모바일tv'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차량에 LG유플러스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U+모바일tv'가 탑재된 모습. [사진=LGU+]
차량에 LG유플러스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U+모바일tv'가 탑재된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현대차∙기아에 자사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인 ‘U+모바일tv’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U+모바일tv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을 탑재한 디 올 뉴 그랜저와 디 올 뉴 코나,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산타페, EV9 등 현대차∙기아 차량에 적용된다.

U+모바일tv를 통해 시청 가능한 채널은 뉴스, 아동, 음악, 예능, 스포츠 등 총 15개다. 고품질 영상을 음영지역 없이 지하 주차장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의 스트리밍플러스 요금제를 이용중인 고객에 한해 추가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경쟁력 있는 채널과 오디오 콘텐츠와 같은 커넥티드 카 환경에 적합한 특화 콘텐츠를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통신환경 고도화에 주력해 모빌리티 경험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 상무는 “자동차 업계의 통신 파트너로서 최고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당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신사업 역량을 결합해 모빌리티 경험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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