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에서 추석맞이 특별전 진행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를 통해 전국 우수 농특산물과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추석 연휴에서 개천절로 이어지는 황금 연휴에 맞춰 다음 달 4일까지 특별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은 추석 전 발송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전남 여수 반건조 민어 △경북 의성 저탄소 사과 △강원 횡성 장뇌삼 등 각 지역별 특색이 담긴 상품 70여 개가 준비됐다.

LG헬로비전은 소비자들이 선택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3만원 미만에서부터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마련했으며, 최대 5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여러 가지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철장터는 이번 기획전에서 오리지널 자체 상품인 '땅끝마을 해남김치'와 청년 농부 상품을 준비해 상품 구성을 차별화했다. 땅끝마을 해남김치는 LG헬로비전과 전남 해남군이 지역 생산업체와 함께 만든 제철장터 첫 오리지널 상품이다. 청년농부 상품은 LG헬로비전이 지난해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 중 엄선했다.

심중보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담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생산자가 직접 키우고 제철장터가 엄선한 귀한 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제철장터'의 품질 좋은 먹거리와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