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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 인디 브랜드 화장품 열풍…높은 성장 잠재력 보유-KB


"2Q 역대 최대 매출, 소비 형태 변화로 수혜 입을 것"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KB증권은 19일 본느가 인디 브랜드 화장품 열풍으로 본격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KB증권이 19일 본느가 인디 브랜드 화장품의 열풍으로 본느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본느]
KB증권이 19일 본느가 인디 브랜드 화장품의 열풍으로 본느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본느]

본느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성장한 19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5억원을 시현하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2022년을 기점으로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리오프닝과 인디 브랜드 화장품의 성장에 기인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인디 브랜드 열풍이 불고 있음에 따라 본느의 성장을 다시금 기대케 한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대중들의 소비 형태(구매 채널의 확장)에 변화가 발생했고, 화장품에서도 프리미엄 제품보다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홍보되는 인디 브랜드 제품으로 대중의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다"며 "현재 인디 브랜드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과 주가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는 중장기에 걸쳐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인디 브랜드 화장품의 약진이 지속된다면, 제조업체개발생산(ODM) 기업들 또한 수혜를 볼 수밖에 없다"며 그 중에서도 본느를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에 대해 그는 "초기 주문 수량이 작더라도 대응 가능한 ODM 기업"이라며 "신규 인디 브랜드 사업자는 사업 특성상 영세 기업인 경우가 많다. 최소 주문 수량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으나 본느의 경우 자체 생산을 하고 있지 않아 적은 수량도 대응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본느는 시장 성장에 따른 기존 고객의 발주 증가와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한 기업"이라며 "신규 인디 브랜드의 성장과 궤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어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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