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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3Q 시장 예상치 충족-메리츠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이스포츠' 수혜 기대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메리츠증권은 19일 아프리카TV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증권은 19일 아프리카TV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은 아프리카TV CI [사진=아프리카TV]
메리츠증권은 19일 아프리카TV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은 아프리카TV CI [사진=아프리카TV]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925억원, 18% 오른 24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3분기 광고 비수기임에도 2분기 수준을 지탱하고 있으며 기부경제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3분기 광고는 소폭 하향됐다. 연결 편입 업체의 일할 계산과 순매출이 인식되는 점을 반영했다. 또한 컨텐츠 광고는 수주의 성격을 띠는데, 광고주 요청 시기에 맞춰 4분기에 집중돼 관련 사항을 하반기 분기 조정으로 반영했다"며 "오는 23일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개최된다. '이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첫 국제 대회인 만큼 게임에 특화된 아프리카TV 플랫폼의 트래픽 증가 수혜로 이어질 경우 3분기 기부경제 실적의 눈높이를 높일 유인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주가를 이끄는 동인은 실적 개선이다.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이 작동할 경우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아프리카TV는 베트남 플랫폼 온라이브(OnLive)를 론칭했고, 디지털 마케팅 업체 CTTD를 인수했다. 전자가 해외 진출을 통해 밸류에이션 확장을 가능케할 요인이라면 후자는 비게임사로의 광고주 풀 확대와 광고 상품 고도화를 기대하게 하는 내수 중심의 실적 개선 인자에 해당된다"고 했다.

이어 "트래픽의 바텀아웃과 광고 개선이 이끄는 주당순이익(EPS) 상승만으로도 주가 매력도는 높아졌다"며 "상반기 장기 성장 동력을 위한 투자가 해외 시장 확대로 성과가 드러나기 시작하면 밸류에이션을 상승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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