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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 호주·인도네시아 선출시


글로벌 출시 전 완성도 높여…원작 충실히 구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글로벌 론칭을 앞둔 모바일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호주 및 인도네시아 구글플레이에 선출시했다.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은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한 비행 슈팅 게임이다. 1995년 시작된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비행기와 변신하는 보스, 점점 높아지는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인 호주 및 인도네시아 이용자에게 스트라이커즈1945: RE를 먼저 선보이고 향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호주는 캐주얼 게임 팬의 비중이 크고 인도네시아는 비행 슈팅 장르의 인기가 높은 만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유의미한 피드백을 수집해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작은 총 50개의 스테이지와 원작에 등장하는 6개의 기체가 구현됐으며 각 스테이지 보스와 도트 그래픽을 원작 그대로 살려냈다. 더불어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새로운 시스템과 강화 요소를 가미해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비롯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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