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 정수중학교가 ‘2024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조성사업’ 생태교육 분야 대상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작은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복지 증진을 통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위해 추진한다.
이번 선정으로 정수중은 예산을 지원받아 내년 3월부터 5년간 생태교육 활성화 등의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인문소양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가교역할과 특색 있는 학교로 만들 예정이다.
구홍서 교장은 “학교와 마을의 상호작용을 통해 모두 행복하고, 만족도가 높은 학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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