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의 한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30일 부산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 35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동 번영로 상향선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60대가 몰던 다마스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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