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가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 8을 인터넷TV(IPTV) 최초로 독점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002년부터 아이코닉스, 오콘, EBS와 함께 뽀로로에 제작 투자한 IPTV업계 유일의 공동저작권자다.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 8은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시즌이다. '노는 게 제일 좋아'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유쾌한 캐릭터와 개성이 부각됐다. 오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8시35분 B tv ZEM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향후 6개월 동안 IPTV에서 독점 편성할 예정이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20년 동안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새 시즌 8을 IPTV 최초 독점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 9월과 12월로 예정된 뽀로로 TV 무비 2편을 포함해 앞으로도 키즈 콘텐츠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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