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이 정식 출시 당일 스팀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33d5933a7adb3e.jpg)
20일 정식 서비스 시작된 이터널 리턴 1.0은 개발사의 초기 목표인 동시 접속자 2만 명도 함께 달성했다.
이터널 리턴은 각종 전략 및 최적화된 전투를 활용해 마지막 생존 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2020년 10월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됐다.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 게임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식 출시된 이터널 리턴 1.0은 3인 스쿼드 모드 중심으로 방향성을 잡고 게임을 재단장했다. 이에 맞춰 게임 당 최대 참가 인원수 24명, 최대 참가 팀도 8개로 변화를 줬다. 이용자 편의성을 더해주는 '브리핑 룸' '모닥불' 등도 추가됐다.
![[아이포토]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http://img-lb.inews24.com/x289/v1/12c7187e3d15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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