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21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48층, 6개 동, 총 1천6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74㎡ 88세대 ▲84㎡A 195세대 ▲84㎡B 44세대 ▲84㎡C 18세대 ▲84㎡D 16세대 ▲101㎡A 84세대 ▲101㎡B 26세대 ▲101㎡C 24세대 ▲124㎡ 44세대 ▲125㎡P 2세대 ▲138㎡ 90세대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들어서는 자양1구역 복합개발지 내엔 대형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브랜드 호텔, 프리미엄 오피스텔 '리마크빌'과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도 광진구청, 광진구의회, 보건소 등 공공기관도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엔 롯데마트, 강변테크노마트, CGV 등의 쇼핑과 문화 편의시설이 있으며 해당 단지는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전역 이동이 편리하고,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도보권에 서울 양남초,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 등이 있어 초∙중∙고 모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장, 실내 골프클럽, 피트니스 클럽, 키즈룸, 맘스룸, 맘&키즈카페 등이 들어서는 캐슬리안센터를 비롯해 작은 도서관, 개인 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조성된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9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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