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남양주도시공사 제7대 사장으로 이계문 전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가 취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6일 취임사를 통해 "높아진 시민의 눈높이와 기대 수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전환기"라며 "도시공사를 더 투명하게 운영하고 경영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이 사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금곡동 도시재생사업 현장, 화도푸른물센터, 정약용 펀그라운드 등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재정경제원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 사장은 주태국대사관 일등서기관, 기획재정부 문화방송예산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 기획재정부 대변인, 신용회복위원장, 서민금융진흥원장, 금융산업공직재단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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