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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연고지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 위한 기부금 전달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하나은행과 연고지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에 힘을 모았다.

도로공사는 5일 "연고지 김천 지역의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한 매칭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지난 4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해 지난 13년 동안 동행해 온 양사의 우정과 협력을 상징하는 우정 현판식, 우승 축하 세레머니, 선수단 격려도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2022-23시즌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오른 도로공사는 우승 상금과 동일한 금액인 7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일환 단장은 "오랜 시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하나은행에게 감사하며, 이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배구 팬에게 큰 감동을 주는 배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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