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정책을 제시하고 있는 부산시민교육개발원은 정상모 원장이 ‘자유시민연합’ 초청 정견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원에 따르면 정 원장은 지난 23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자유시민연합이 주관한 ‘자유시민연합 제6차 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정견 발표를 했다.
이날 정상모 원장은 지력, 전투력, 조직력을 키워드로 해 정치의 올바른 방향과 향후 정치인으로서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했다. 또 다양한 지역 정치 발전과 주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정치 전략을 공유했다.
정 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주제로 문화, 관광, 교육, 산업의 중심 도시의 중요성을 제시하며 공정과 상식을 지키는 소신 있는 정치인,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자유 사회를 건설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재치와 위트를 겸비한 표현을 통해 청중들을 하나로 묶는 연설로 소통하는 정치인의 이미지를 청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정상모 원장은 “공정과 상식,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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