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미래산업 주가가 강세다.
미래산업이 전일 공시를 통해 다음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밝혔으며 내부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6분 현재 미래산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9.62% 상승한 2만4천500원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산업은 임시주총을 통해 신규경영진 선임과 향후 진행할 신사업 관련 정관변경에 대한 안건들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향후 회사를 이끌어 갈 전문경영진을 새롭게 구성해 사업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12개의 사업목적을 추가하기로 했다.
신규경영진은 사내이사로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이창재 부사장과 이브이첨단소재 전 대표출신인 김경태 고문이 합류한다
미래산업이 이번 주총을 통해 추가할 사업목적으로는 ▲전기자동차, 도시광산업, ESS,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이차전지 소재의 제조·판매업 ▲폐기물 수집, 처리, 운반업 ▲광물자원개발, 생산·판매업 ▲AI의료 솔루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등이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