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20여 개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농업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며 실질적인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해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정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예천군 대표 농·특산물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권석진 예천군 농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예천군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농업창업자금 융자지원 ▲영농 정착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귀농인의 집 운영 등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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