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강세다.
정부가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방침과 공교육 정상화 방침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공교육 격차 해소 사업이 재부각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9분 현재 폴라리스오피스 주가는 전일 대비 13.61% 오른 3천465원에 거래 중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2021년 12월 경상남도교육청 창의인재과와 경남 지역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폴라리스오피스와 경남교육청 창의인재과가 경남교육청의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활용한 미래환경 조성과 디지털 전환에 협업을 하는 것이다. 또 경남 소재 학교에 웹 오피스, 교육지원 기능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사업 목적은 웹 오피스 제품으로 맞춤형 교육 지원 기능을 구현해 학생들 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다.
폴라리스 오피스 에듀는 ‘폴라리스 오피스 웹’의 교육용 버전이다.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와 웨일스페이스 로그인 연동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들 간의 소통과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며 문서 편집,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학습 지원, 블랜디드 러닝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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